일상다반사1 하루의 마무리는 글쓰기로 하자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지금 도파민 중독에 빠진 one of them이다. 하루의 끝을 유튜브, 넷플릭스를 보고 싶어하는 습관은 언제부터 생긴걸까 그렇게 함으로써 회사와 육아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보상받은 방법이라는 발칙한 생각은 언제부터 내 몸에 습관처럼 각인된 걸까 그거 본다고 보상되지 않는다 그리고 회사와 육아는 힘든 일이 아니라 나의 노력과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 즐거운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자. 수동적으로 영상을 시청하기보다 하루의 마지막을 글 쓰는 것으로 마무리해보자. 글쓰기 자체를 즐기고 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서로 피드백해주는 선순환이 되면 가장 좋겠지만, 그렇게 되기까지 우선 많이 써야된다는 사실 Don't Think Just Do It 2024. 1. 19. 이전 1 다음